(글쓴이 주석) 이하, 원출처의 내용을 번역/편집함.
이번 걸리버는 카메라 렌즈 메이커 시그마.
렌즈 메이커로서는 마지막 주자이면서 60년 이상의 역사를 걸어 왔습니다. 별을 찍는 사진 작가 등의 사용자가 사용하기 쉬운 기능에 특화된 독특한 제품을 만드는 등 세계 70개국과 지역에서 시그마 교환 렌즈가 애용되고 있습니다.
시그마의 창업은 1961년.
1973년에 후쿠시마현(福島県)의 반다이마치(磐梯町)에 아이즈(会津) 공장을 건설, 철저한 일관 생산 체제에 의해 최고의 품질과 정밀도를 요구하는 세계 굴지의 광학 성능을 실현해 왔습니다.
1976년에는 교환 렌즈 뿐만이 아니라 카메라 본체의 제조에도 나서고, 1979년에는 업계에 앞서 「광각 줌 렌즈」라고 하는 획기적인 제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2012년에는 「시그마 글로벌 비전」을 내세워, 「아트」 「스포츠」 「컨템포러리」라고 하는 유저의 사용법에 맞춘 3개의 시리즈를 발표.
2016년에는 동영상의 세계에도 진출해 2022년에 공개된 할리우드 영화 「톱 건 마벨릭」의 촬영에서는 시그마의 시네 렌즈가 채용되었습니다.
시그마의 강점은, 숙련공에 의한 모노즈쿠리(モノづくり)에 있습니다. 부품을 제조하기 위해서 빠뜨릴 수 없는 금형의 생산으로부터 가공으로 사용하는 공구등도 자사에서 제조하는 것 외에, 렌즈의 연마에서는 1만분의 1밀리 단위의 정밀도를 고집하는 가공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종업원 수는 1,785명. 연상은 430억엔에 달합니다.
「아이즈(会津)라는 장소가 렌즈를 만드는 성지가 되면 좋겠다」 라고 말하는, 야마키 카즈토(山木和人) 사장.
모든 부품은 스스로 만들겠다는 강한 마음으로 2018년에는 마그네슘 가공공장을 건설하는 등 아이즈(会津) 공장은 앞으로도 한층 더 진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후쿠시마의 아이즈(会津)로부터 발신하는 「메이드 인 재팬」의 모노즈쿠리(モノづくり) 정신이 세계에 통용하는 브랜드력을 연마해 왔습니다.
유일무이의 종합 광학 기기 메이커를 목표로 하는 주식회사 시그마의 도전을 소개합니다.
※ 원출처: https://txbiz.tv-tokyo.co.jp/gulliver/vod/post_279510
※ 주식회사 시그마 위키피디아: https://ja.wikipedia.org/wiki/%E3%82%B7%E3%82%B0%E3%83%9E_(%E3%82%AB%E3%83%A1%E3%83%A9)
※ 전체리스트: [일본 훑어보기] 일본의 숨은 걸리버(우량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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