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소 주식회사【TXBIZ.TV-TOKYO/GULLIVER】

(글쓴이 주석) 이하, 원출처의 내용을 번역/편집함. 

 

만성 신부전 환자의 생명을 연결하는 혈액 투석 장치. 신장을 대신해주는, 이른바 인공 신장 장치. 그 보급과 발전을 지지해 온 것이 니키소(日機装). 일본 국내 최고 점유율을 자랑.

한때 만성 신부전은 수술할 수 없는 병으로 여겨졌지만, 투석장치의 탄생과 진화로 연명이 가능해짐.

최근, 눈부신 진보를 이루고 있는 것이 장치의 「자동화」.

인수가 걸리는 치료 전후의 작업이나 치료중의 모니터링 기능을 개발하여 안전성 향상과 의료 현장의 절력화에 크게 공헌하고 있음.
니키소는 혈액투석장치를 비롯한 의료사업 외에 공업·항공 분야를 맞춘 3개의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

년매출은 1677억엔. 개발·생산 거점을 국내에 5개, 해외는 11개국과 지역에 제조 거점을 두고 있음.

주력 3개의 사업에는 공통점이 있음. 그것은 만일을 막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는 것.

약 4시간에 걸친 투석 치료. 

그동안 환자의 몸에 이변이 일어나지 않았거나 자동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이 요구되고 있었음.
가장 주의가 필요한 것은, 순환하는 혈액의 양. 신부전이 되면, 노폐물이나 여분의 수분·염분을 소변으로서 배출할 수 없게 되어, 체내에 쌓이게 됨. 한 번의 투석으로 혈액에서 제거하는 수분은 3리터에 달함. 이에 따라 대부분의 경우 체내의 혈액량도 줄어듬. 이런 경우, 때로는 몸이 견딜 수 없어 혈압이 내려가고 쇼크 상태에 빠져 버리기도 하는 투석 중 혈액량의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블러드 볼륨계임.

한때 이 블러드 볼륨 게이지는 장치와는 별도로 단독으로 판매되었으며 투석 중 환자의 안전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음.

니키소는 이상의 감지와 자동 제어를 실현. 투석 장치와 블러드 볼륨계의 일체화를 실현하여 의료 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만성 신부전 환자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고 있음.

 

"만일"에 대비하는 니키소의 기술력 ...

반응형

 

 

※ 원출처: https://txbiz.tv-tokyo.co.jp/gulliver/vod/post_253262

日機装　血液透析装置メーカー｜知られざるガリバー～エクセレントカンパニーファイル～|テ

 

※ 니키소 위키피디아: https://ja.wikipedia.org/wiki/%E6%97%A5%E6%A9%9F%E8%A3%85

日機装 - Wikipedia

 

※ 전체리스트: [일본 훑어보기] 일본의 숨은 걸리버(우량기업)들

[일본 훑어보기] 일본의 숨은 걸리버(우량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