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훑어보기] 택시광고

목차 (INDEX)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광고

택시 조수석뒤에 테플릿형태로 설치하여 광고 노출

이 분야에서 일본내 설치댓수 1위는 IRIS 라는 회사.

IRIS는 디지털 사이니지 미디어 Tokyo Prime  을 운영하고 있고 이 미디어를 통해서 광고를 노출하고 있음.

자세한 내용은 Media Sheet 메뉴에서 일본어 버전의 PPT, PDF 파일을 다운로드 가능.

 

WAPPING광고

택시의 4개의 문짝에 광고 게재. 보행자나 운전자 등 대다수에 임팩트가 큰 노출이 가능

TAKUSIL은 Tokyo Prime 의 사이니지가 설치된 택시차량에 래핑함으로써 승차전, 승차중 노출가능하다고 어필하는데, 현재는 도쿄 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중.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axiseal.jp/#media_dl 에서 일본어버전의 PPT, PDF파일을 다운로드가능

 

 

REAR STICKER

택시의 뒷 창 위쪽에 스티커를 붙여서 광고 노출.

운전 중에 자연스럽게 눈에 띄는 후속 차량 운전자 용

 

ANDON (あんどん)

택시 지붕의 등에 광고노출

도쿄에서는 거의 보지 못함.

 

Programmatic DOOH(Digital-Out-of-Home)

프로그래머틱 OOH는 DOOH가 더욱 진화하여, 복수의 DOOH를 네트워크로 접속·관리하는 것으로,

디지털 사이니지나 비전을 Web 광고와 같이 인벤토리로서 취급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이며, 출고에 관한 거래, 전달 및 방영을 자동화하는 기술.

 

관련해서 우버나 구글에서 실험하던 택시지붕에 스크린을 설치해서 광고를 노출하는 방식은 일본에서의 움직임이 없는듯;

일본에서는 LIVE BOARD 라는 회사에서 시도중인 듯;

 

UBER OOH:

https://marketimes.jp/uber-digital-ad-location-ad-ohh-screen-display/

 

FIREFLY:

https://www.fireflyon.com/

 

 

여전히 일본에서는 택시내에 설치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와 래핑광고가 주력처럼 느껴짐.

19년 6월이나 23년 6월이나, 법인택시가 주력 광고매체 역할을 여전히 담당하고 있음.

향후(느리겠지만) 개인택시, 카쉐어차량(개인/법인), 자가용차량 영역까지 확대될 수 있을 듯;

 

※ 2021년기준, 일본 전국 법인택시(177,367대), 개인택시(29,649대)로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 (http://www.kojin-taxi.or.jp/gaiyou/sujidemiru/suji03.pdf)